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8대 소비쿠폰 재개 예정이래요!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로

'코로나우울',  '코로나좌절'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10월 말부터 국민 1000만명에게

8대 소비쿠폰 을 순차적으로 

재발행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진행한다고 해요.

 

8대 소비쿠폰은

지난 7월 30일에 발표했던

소비&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산물 8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인데요!

8월 15일 광복절 집회이후에

다시 감염이 확산되면서,

중단되었던 대책입니다.

 

 

 

정부는 10월 22일부터

8대 소비쿠폰 배포를 재개한다고 밝혔고요.

공연, 영화, 체육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배포한다고 해요.

외식, 관광, 숙박 분야는

상황을 봐가며 추후 제공된다고 합니다.

 

박물관 -

온라인 예매시 최대 3천원

(1인당 5장까지 구매가능)

미술전시 -

온라인 예매, 현장구매

모두 1~3천원 할인

공연 -

온라인 예매처

(네이버엔예약, 멜론티켓, 옥션티켓,

인터파크, 예스24시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에스케이플래닛) 에서 예매 시

1인당 8천원 할인 / 24일부터 사용 가능

영화 -

28일부터 예매가능 /

온라인 예매 시 1인당 6천원 할인 /

30일부터 사용가능

체육 -

카드사별 당첨자가

11월2일~30일 사이에

8만원 이상 사용 시 3만원 환급

 

8대 소비쿠폰 시작했을 땐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급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이번에도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서로 마스크를 꼭 끼고 

거리두기를 유념하면서

행동하도록 해요!